연쇄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외부에서 노심 핵분열 반응에서 발생하는 중성자선이 거듭 검출됐습니다.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은 그제 새벽 원전 정문 근처에서 각각 0.01과 0.02 마이크로 시버트의 중성자선이 두 차례 검출됐다고 밝혔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중성자선은 원자로 외부에서 중성자선이 검출된 것은 격납 용기 파손 또는 노심 용융이 진행되면서, 고준위 방사능 물질이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 역시 높은 걸로 보입니다.
미국과 프랑스 등 원자력 선진국들은 현재 큰 구멍이 난 상태인 4호기를 최대 위협으로 규정하고 체르노빌 때와 같은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중성자선 검출… 방사선 누출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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