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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군 "서로 상생하자"…외출·외박 통제 해제

양구군-군 "서로 상생하자"…외출·외박 통제 해제
외박을 나온 군인들을 고교생들이 집단 폭행하면서 취해졌던 강원 양구지역 군부대 외출, 외박 통제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군 당국은 17일 양구군, 숙박업 양구지회와 병사들의 외출, 외박 통제를 해제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외출, 외박을 나온 병사들과 면회객들이 문제를 제기해온 숙박, 택시 등의 서비스에 대한 바가지 요금도 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군은 지난 6일 새벽, 양구군 양구읍 한 도로에서 외박을 나갔던 20살 김 모 일병 등 병사 2명이 고교생 10여 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자, 병력보호 차원에서 외출외박을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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