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배우 이시영씨가 전국 신인 아마튜어 복싱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전에서는 상대 선수를 한 차례 스탠딩 다운을 시키며 13:7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 선수(신소영 17세 백석고)와는 띠동갑으로 이시영 선수(29세)는 참가 선수중 최고령자라고 한다.
이시영이 복싱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해 여자복싱 선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단막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을 때부터라고 한다. 비록 드라마는 제작이 안 되었지만 이시영은 이때부터 복싱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작년 제10회 KBI 전국생활복싱대회 50Kg에 출전하여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금 올리는 장면은 준결승 경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