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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보건소 에이즈 무료 익명 검사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는 17일 신분 노출을 우려해 검사를 꺼리는 경우를 막기 위해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즈 검사는 감염이 의심되는 시점에서 12주가 지난 뒤 검사할 수 있으며, 보건소 3층 임상병리실을 방문해 익명 검사를 신청하면 됩니다.

검사자는 감염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신분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으며, 건강상담과 진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보건소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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