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에 이은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면서, 후지산 화산이 폭발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가나가와현 지질학연구소는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하코네 화산 주변에서 최대 규모 4.8의 지진이 850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나고야대학 화산방재연구센터의 한 교수도 "화산의 지하는 마그마 등으로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작은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후지산과 관계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15일 밤 후지산과 가까운 시즈오카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도 지난 11일 대지진 충격에 따른 여진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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