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유선방송사 직원 행세를 하며 가정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69살 이 모씨 집을 방문해 유선방송 케이블 상태를 점검한다며 이 씨를 옥상으로 유인한 뒤 방안에서 5만 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0차례에 걸쳐 1천3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낮에 노인만 있는 집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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