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이 최근 924만 달러를 기부 받아 자금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처했던 대북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세계식량계획이 최근 러시아와 캐나다, 스위스로부터 600만 달러를 기부받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서도 320만 달러를 지원받아 대북사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의 나나 스카우 북한 담당 대변인은 "새로 확보된 예산으로 옥수수와 밀, 분유 등을 사들여 혼합식량을 만들 것"이라며,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북한 주민들에게 추가 식량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곡물과 콩, 식용유 등의 공급은 이번에도 어려울 것이라고 스카우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중단위기 WFP대북사업 9백만 달러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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