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8개 시·군의 이동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도는 지난달 28일 진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2주 동안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데다 임상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진천군에 내려졌던 이동제한을 마지막으로 해제했습니다.
도내 8개 시.군의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된 것은 지난해 12월 27일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지 79일 만입니다.
도는 모든 가축을 매몰처분한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해제 후 30일 동안 농가 청소.세척.소독을 실시하고 나서 방역관의 확인을 받으면 재입식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분적인 도살처분이 진행된 농가에 대해서는 혈청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으면 추가 입식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충북도 "구제역 이동제한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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