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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주행 차량 배터리 폭발…업체서 조사중

대전서 주행 차량 배터리 폭발…업체서 조사중
대전에서 차량용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이모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전 서구 가장동 사거리에서 자신의 그랜저 개인택시를 운전하던 중 갑자기 배터리가 폭발해 보닛이 찌그러졌습니다.

이씨는 지난 14일 이 배터리업체 지사에 사고를 신고했고 해당 업체는 배터리를 경북 구미에 있는 연구소로 보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배터리 안의 황산이 물로 변하는 과정에서 수소가스가 발생하면서 폭발할 수 있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배터리 수명이 다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가동하면 이런 사고가 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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