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20분쯤 서울 경운동에 위치한 한 빌딩 10층 옥상에서 학습지 교사인 33살 나 모씨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빌딩에서 일하는 29살 박 모 씨는 창 밖으로 무언가 떨어지는 것이 보여 밖을 내다봤더니 사람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유족들은 나 씨가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신비주의 카페에 가입한 후 심령치료를 받았고, 기가 빠졌다는 말을 하며 자주 괴로워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빌딩 내부 CCTV 등을 토대로 나 씨의 정확한 자살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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