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방사선 수치가 오늘 오전 급격히 상승해 현장 작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원전 정문 주변에서 시간당 10밀리 시버트의 방사선이 측정됐습니다.
이는 일반인의 연간 피폭 한도 1밀리 시버트의 10배나 되는 수치인데, 오늘 원전 3호기 격납 용기에서 수증기와 함께 연기가 나면서 방사성 물질이 확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3호기에서 수증기와 연기가 피어오른 사고는 어제 2호기처럼 격납 용기 파손 때문인 것으로 일본 언론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수치 급등…현장작업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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