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 3년간 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학생 김모군을 구속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2009년 부산 금정구 장전동 김 모 여인의 집에 침입해 김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25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 3년간 사상구와 금정구 일원에서 여성 10명을 성폭행하고 260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여대생 등 젊은 여성이 홀로 사는 원룸이나 주택을 사전에 답사한 뒤 침입해 범행을 저질러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군은 경찰 조사에서 일본 음란물에 나오는 범죄수법을 모방해 범행을 저질러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상습 성폭행·강도 '대학생 발바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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