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외교부는 도쿄 주재 영사관 주도로 2대의 대형 버스를 이용해 현지 거주 브라질인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1대는 센다이로 출발했으며, 다른 1대는 내일 이바라키로 향한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에 거주하는 브라질인 25만 4천여명 가운데 사상자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대부분 남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인명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거주하는 브라질인은 7백 80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는 3백 8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지진피해 자국민 철수작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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