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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2개 美해군 기지서 방사능 검출

일본내 2개 美해군 기지서 방사능 검출
미국 해군 제7함대는 대지진 이후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로부터 320㎞ 떨어진 요코스카와 아츠기 해군기지에서 낮은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 해군은 해당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가족들에 대해 외부활동을 삼가고 건물과 주택의 환기시스템을 점검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해군은 성명을 통해 검출된 방사능이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권고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군 당국은 일본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미 해군 함정들이 방사능 물질에 오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제부터 북부 센다이 지역으로 이동해 구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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