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으로 가는 내국인 출국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다음날인 12일부터 14일까지 승무원을 제외한 우리 국민 출국자는 모두 2천 700여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8천 600여 명에 비해 68% 감소했습니다.
일본인 국내 입국자는 1만 3천여 명으로 지난 해 1만 8천여 명보다 30% 줄었습니다.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일본인이 재입국 허가기간을 넘겨 한국에 들어오더라도, 기존 체류 자격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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