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지역에 맞는 민방위 훈련이 필요하다"며 "원자력 안전에 대비한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마친 직후 곧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월성 원자력발전소 이용태 본부장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원전이 안전한 것을 국민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강기창 강원 부지사와의 통화에서도 "유사시에 대비, 훈련을 반복해 주민들이 생활화되도록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차 대전 당시 영국이 공습받을 때 여자와 노약자들을 앞세워 줄서서 대피했다고 하는데 이번에 일본이 그런 것을 보여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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