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일본 원자력 발전소 폭발에 따른 방사성 물질의 중국 확산 여부를 긴급점검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해양국 환경관측센터는 그제 해양 감시선을 통해 대기와 해수중 방사선을 측정한데 이어 오늘 상하이와 샤먼에 각각 한 대의 관측선을 출항시켜 중국 동남부 해역 상공과 바다의 방사선 농도 변화 여부 등을 측정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해양감시국은 이와 함께 일본 후쿠시마에서 천 5백에서 2천 5백㎞ 떨어진 관할해역 내에 백㎞마다 관측점을 설치해 방사선을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핵안전국도 주요 원전 기지들을 대상으로 일본 지진의 영향을 받았는지 등을 긴급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 방사선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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