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지방의 최대 도시인 센다이시에서도 도시를 빠져나가려는 긴 피난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15일 오전 8시쯤 미야기현 센다이 시에 있는 미야기현 청사 앞 버스 정류장에선 주민 수백 명이 줄을 지어 근처 야마가타행 시외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야마가타는 센다이에서 멀지 않지만, 일본 본토를 동서로 길게 나누는 산맥 너머에 있는 지역이며, 국내선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공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대피 이유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이상 움직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외버스를 운영하는 미야기교통 관계자는 정규 편과 임시 편을 합쳐서 1시간에 3대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센다이 시민들, 인근 도시로 대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