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 원전 14기 가운데 지진 발생 이후 9기는 안전한 상태로 운행중단됐지만, 5기는 불안한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지진 직전까지 가동됐던 원전 11기 가운데, 냉각수의 수온이 섭씨 100도를 하회하는 ´냉온정지´로 안전이 확보된 원자로는 6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나머지 5기 가운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 3호기는 노심의 냉각기능을 상실해 원자로가 들어있는 건물의 지붕이 폭발로 날아갔습니다.
후쿠시마 제2원자력발전소에서도 4호기가 안전한 ´냉온정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도카이 제2원자력발전소에서도 원자로 냉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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