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패션업계에서 남성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여성시장보다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펴낸 '섬유패션산업동향'에 따르면 2008년 하반기 12조4천억 원 규모의 의류시장에서 남성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53%로 여성시장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추세는 이후에도 이어져 의류시장에서 남성시장의 비율은 지난해까지 꾸준히 5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남성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은 패션의류시장을 주도하는 10~55세의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더 많은 상태에서 최근 멋을 추구하는 남성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협회 측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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