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쓰나미로 특히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산업연수생 100여 명의 연락이 끊어지는 등 중국인 다수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아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이 이들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시노마키에 연수생들을 파견한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는 일본과 국제전화 연결 사정이 나빠 연수생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미야기현 시바타군에서 중국인 여공 10여 명이,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도 중국인 연수생 40명이 각각 연락이 끊겼습니다.
지진 피해가 심한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와테현에만 유학생을 포함, 중국인 상주 거주자가 1만5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중국 대사관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 중국인 100여명도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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