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학교 건물 10개 가운데 6개가 지진에 무방비 상태이고 지진 대피훈련과 교육도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학교 건물 가운데 내진설계 대상이 되는 학교 건물은 3천2백29동으로 69.93퍼센트에 해당하는 2천64동에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건물은 대부분 2000년 이전에 건립된 곳으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와 초등학교의 경우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건물이 각각 71.8퍼센트와 69.09퍼센트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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