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과 참여연대 등 19개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는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원전 확대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 등은 "우리나라도 핵발전소 21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발전소를 더 짓겠다고 신규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지진 전문가들은 한반도 역시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정부는 원자로 설계방식이 다르다는 등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핵발전 확대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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