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경비 함정에서 실종됐던 부산 해경 소속 37살 A순경이 실종 7일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태종대 남쪽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이 A순경의 시신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을 검안한 결과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A순경은 지난 8일 새벽 5시쯤 부산 태종대 남동쪽 바다에서 경비함정을 타고 경비활동을 하다 실종돼 부산 해경이 수색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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