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배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소득이 가입하지 않은 농가보다 안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작물재해보험의 소득안정 효과를 분석한 결과 보험 가입농가의 소득 변동은 10a당 최대 60만6천 원인데 비해, 미가입 농가의 경우 최대 80만6천 원으로 가입농가의 소득변동폭이 20만 원 가량 작았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재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이 지급돼, 그만큼 농가 손실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농촌경제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자연 재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난 2001년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은 2009년까지 5만2천여 농가에게 모두 2,972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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