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앞에서는 일본 자위대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쓰나미가 휩쓸고 간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의 항공 자위대 기지, 군용 헬기 한 대가 기지 울타리밖 진흙 속에 처박혀 있습니다.
군인들이 뻘을 뒤집어 쓴 F-2 공중지원 전투기들을 활주로로 끌어내 건조 시키는 작업을 하는 장면도 목격됐습니다. 날개에는 쓰나미가 몰고온 잔해와 진흙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격납고에 있던 전투기도 쓰나미를 피하지 못했고, F-2 전투기 한 대는 아예 건물을 뚫고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격납고 안에 있던 전투기들도 쓰나미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순식간에 몰아닥친 대재앙 앞에서는 항공자위대의 첨단 전투기도, 기동성을 앞세운 헬기도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영상] 건물에 처박힌 전투기, 쓰나미에 자위대도 속수무책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