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이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송도 국제도시 진출로 파급효과가 각 분야에 미치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의 송도 바이오사업 진출은 인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면서 그 파급 효과가 각 분야에 미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도시'로 성장하는 탄탄한 기반 마련은 물론 당장 송도 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삼성이 송도 진출을 공식화한 지난달 25일 이후 송도 국제도시의 아파트는 급매물을 제외하고는 완전 자취를 감추다시피했습니다.
분양권 거래도 쑥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나와있는 매물은 값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중대형을 중심으로 애초 분양가보다 1억 원에서 최고 2억 원 가까이 떨어져도 거래되지 않던 아파트 값이 완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사려는 사람이 많다 보니 송도 공인중개사 사무실에는 문의 전화만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형은/공인중개사 대표 : 삼성의 송도 투자 뉴스는 저희가 봤을 때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고 이번을 계기로 오랫동안 침체했던 송도 부동산 가격과 주택 가격이 회복할 수 있는 큰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 투자의 낭보는 올해 중반기부터 예정돼있는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낙관적인 전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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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대책의 하나인 관광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운임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고보조 근거를 마련하고, 뱃삯을 5천원으로 대폭 낮춰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이 서해 5도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가장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인천시는 지난번 열린 전국시도 관광국장회의에서 정부에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현재 서해 5도를 오가는 외지 관광객들의 여객선 운임은 편도로 백령도가 5만 7400원, 연평도가 4만 44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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