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은 유난히 스타들의 열애설 기사가 많은데요. 첫 번째 소식은 드라마 '아테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우성-이지아 씨의 열애설입니다.
두 사람이 파리 거리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정우성 씨와 이지아 씨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연예매체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우성-이지아 씨의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을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죠.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었는데요.
이 연예매체는 당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이지아 씨가 정우성 씨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정하게 거리를 걸었다"면서 "누가 봐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톱스타의 열애설인 만큼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요.
정우성 씨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고, 이지아 씨의 소속사 측은 "이지아 씨가 현재 친구들과 파리에 있다면서 조만간 입국하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