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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다시 110달러 돌파…110.55달러

두바이유 다시 110달러 돌파…110.55달러
이틀째 하락한 두바이유가 큰 폭으로 올라 다시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2.10달러 오른 110.5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110달러에 진입한 뒤 소폭으로 상승하다가 8일과 9일, 11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리비아의 카다피 친위군이 주요 석유 수출항인 라스 라누프에 포격 공세를 강화했다는 소식에 석유의 공급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두바이유 가격이 대폭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68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70달러로 마감됐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0.51달러 내린 115.43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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