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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살아있는 뱀 뜯어먹는 미모의 여군

리비아에서는 카다피 친위군과 시민군간에 전투가 치열한데요, 과거 리비아 여군들의 엽기적인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연병장에 줄지어 서 있던 여군들이 커다란 뱀을 한 마리씩 받아 목에 두릅니다.

그러더니 살아 있는 뱀의 목을 움켜쥐고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지켜보던 구경꾼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합니다.

박수에 힘을 얻었는지 여군들은 급기야 뱀을 꼬치에 끼워 굽더니 구운 뱀을 먹습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983년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럼스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에게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아랍 국가인 리비아 여군의 용맹스러움을 과시해 미국에 겁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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