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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지진으로 24명 사망…12만명 긴급대피

10일 낮 중국 윈난성 잉장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2백 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가옥 6만 채가 파손돼 이재민 28만 명이 생겨나고 12만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지진대가 통과하는 잉장현은 지난 1월에도 지진이 나서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되는 등 최근 두 달간 모두 1천 2백여 차례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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