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계좌에 '후원금 쪼개기' 방법으로 억대의 후원금이 입금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동부지검은 9일 대원고속 노조위원장 60살 김모 씨를 피의자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대원고속의 모기업인 KD운송그룹 허상준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대원고속 노조가 조합원 명의로 1인당 10만 원씩 총 1억 5백만 원을 김 지사의 후원회 계좌에 입금했다는 내용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후원금 쪼개기' 대원고속 노조위원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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