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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려고 허위 교통사고 낸 일당 53명 입건

서울 방배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서류를 위조해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전 외제차량 동호회 회장 30살 이 모씨 등 5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동호회 회원들과 짜고 교통사고를 낸 뒤 정비업체 직원들과 공모해 피해 견적서를 부풀려 2007년부터 35차례에 걸쳐 보험금 3억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렌터카업체에서 대여기간을 늘리거나 차종을 바꿔치는 수법으로 2억 1천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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