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73주기 추모식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남만우 광복회 부회장, 흥사단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평남 강서에서 태어난 선생은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해 만민공동회를 개최한 데 이어 신민회와 흥사단을 결성해 민족계몽운동과 국권회복 활동에 매진했습니다.
안 선생은 또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총리 서리에 취임해 연통제를 실시하고 독립신문을 발간하고 만주 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근거지인 ´이상촌´ 건설을 시도하는 등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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