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정원 감축과 군 지휘구조 개편, 전력 증강, 사이버전 대비 등 국방개혁 73개 과제를 담은 '국방개혁 307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상부지휘구조를 합동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것"이라며 "조직개편이 완성되는 2020년에는 15% 수준의 장군직위 감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444명인 장성수가 380여명으로 60여명 줄어들게 됩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의 국지도발과 비대칭 위협에 우선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력 증강 우선순위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계화 전력을 포함한 전면전 대비 전력을 조정해 절감된 재원으로 북한 잠수함 위협에 대비한 신규전력을 추가 확보하고 대포병탐지레이더와 합동직격탄 등 장사정포 대응 능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군은 또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스텔스 기능을 가진 차세대 전투기를 조기 도입하는 한편 공격헬기 전력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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