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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의 셋째 아들, 연간 3천억 원 '흥청망청'

카다피의 셋째 아들인 사디가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일년에 무려 3천억 원을 흥청망청 썼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불가리아 출신의 댄서가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이 댄서는 2004년 프랑스의 한 클럽에서 당시 축구선수였던 사디를 만났는데, 사디는 가방에 항상 2억7천만 원을 채워 갖고 다녔고, 자신에게도 수천만 원의 목걸이와 드레스 등 고가의 선물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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