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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값 비싸서"…전기선 상습 절도 30대 구속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2년 동안 빈 공장을 돌며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8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 초부터 최근까지 밤 늦은 시간 양주시내의 공장에 침입해 용접기 케이블 등 전기선을 20여 차례 훔친 뒤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전선 안에 있는 구리가 값이 나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로부터 전선 안에 있는 구리를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32살 임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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