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장기미제였던 성폭력 사건 피의자가 경찰의 성범죄자 DNA 대조로 붙잡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길을 걸어가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4살 손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 2003년 3월 중순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20살 이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근처 공터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금반지 3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성폭력 사건으로 구속돼 7년을 복역한 후 출소한 손씨를 성폭력 우범자 대상으로 지정했고, 손씨의 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8년 전 이씨의 속옷에서 나온 DNA와 동일하다는 회신을 받고 손씨를 붙잡았습니다.
8년전 성폭행범, 성범죄자 DB용 DNA 검사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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