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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집배원 채무 확인' 용의자 특정 주력

인천경찰 '집배원 채무 확인' 용의자 특정 주력
집배원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남동경찰서는 집배원 33살 김모 씨가 금전적 채무 관계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하고 용의자 특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집배원 김 씨가 숨지기 전에 사채를 쓴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정황이 사건의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김 씨가 채무에 대한 부담을 느꼈는지, 빚 독촉은 없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김 씨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원한 관계나 단순 정신병력자의 우발적 범행에서 비롯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7일부터 김 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확인작업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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