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집배원 사망 사건으로 집배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가 독보적인 실적을 올리거나 미담사례의 주인공이 된 우수 집배원에게 최고 600만 원의 성과급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우정사업본부 소속 직원 중 294명의 특별 유공 직원을 뽑아 300만 원에서 600만 원의 특별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294명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선정한 50명과 전국 244개 총괄 우체국에서 추천받은 직원 한 명씩으로 구성됩니다.
특별유공 직원은 좋은 업무 실적을 올렸거나 선행을 통해 사회공헌을 한 직원, 또 시장개척을 통해 영업수익을 올리는 등 우정사업 발전에 공을 세운 직원들이 대상입니다.
전체 우정사업본부 직원 4만 3천여 명 가운데 집배원은 1만 8천600여 명이며, 집배원 한 명이 하루 배달하는 우편은 평균 1천300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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