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표류한 북한 주민 27명의 송환 문제와 관련해 북측에 송환 절차에 협조해줄 것을 다시 촉구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주말에는 판문점이 문을 닫는 만큼 모레 판문점 연락관 통화에서 북측에 27명의 수용을 다시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북 연락관들은 평상시 판문점 연락사무소에서 오전 9시 업무개시 통화를, 오후 4시에는 업무마감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측이 송환절차에 협조하지 않으면 주민 27명이 판문점 부근에 있다 숙소로 되돌아가는 일이 반복될 수 있는 만큼 모레, 주민들을 판문점 부근에 대기시킬지 여부를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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