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시 행정부 때부터 대북 금융제재를 주도해온 실무책임자인 글레이저 테러·금융정보 담당 부차관보를 차관보로 승진 내정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글레이저 차관보 내정자는 지난 1월 사의를 표명한 레비 재무부 차관과 함께, 북한과 이란 등에 대한 금융제재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글레어지 내정자는 특히 지난 2005년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계좌 동결을 전담해 김정일의 통치자금을 건드림으로써, 대북제재 국면을 이끄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대북제재 주도 글레이저, 재무부 차관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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