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 쓰이는 프로톤펌프 억제제를 오랫동안 투여하면 혈장 중 마그네슘 수치가 떨어지는 '저마그네슘 혈증'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습니다.
식약청은 안전성 서한을 통해 저마그네슘 혈증이 심할 경우 근강직, 부정맥, 경련 등을 유발할 수 있고 특히 고혈압약 디곡신 등을 함께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청은 프로톤 펌프 억제제의 부작용 사례를 분석한 결과 1년 이상 투약할 경우 저마그네슘 혈증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경고를 제품에 부착하도록 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해당 성분은 오메프라졸, 에스오메프라졸, 라베프라졸,란소프라졸,레바프라잔,판토프라졸,일라프라졸 등 모두 7가지 성분으로 국내에서는 96개사에서 제조한 239개 품목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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