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아침대화가 오는 9일 300회째를 맞이한다. 1975년 현 지용택 이사장에 의해서 '새얼문화재단'이 설립된 후로 25년간 '새얼아침대화'는 단 한 번도 휴강없이 이어져왔다. 9일 열리는 300번째 '새얼아침대화'에서는 박명림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조봉암 선생의 평화통일과 복지사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25년 동안 현안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열린 마당이 되어왔다. 강사로는 강영우 미국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김진한 대한감염학회장, 양병무 재능교육대표이사, 이본수 인하대 총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영호 유한대학총장,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계의 인사들이 총망라 되었다.
300회를 기념하여 그동안 강사로 나섰던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한홍구 평화박물관 관장, 홍윤기 동국대 교수, 박원순 변호사, 고은 시인, 황석영 소설가, 산악인 엄홍길, 인천출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새얼문화재단을 이끌면서 '새얼아침대화'를 열고 있는 지용택 이사장은 여야 인사를 막론하고 직언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거목이다. 시대의 문제나 정치가, 행정수반의 잘못에 거침없는 일침을 가하는 걸로 유명하다. 조봉암 선생의 무죄판결로 재단측에서는 '죽산 조봉암 선생 평화통일 기념사업회'를 구성하는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얼아침대화는 1986년 4월 첫 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0회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1월에는 인천시장이 강사로 나서 시정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아침대화는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강연을 듣고 풀로어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강의 후 아침 식사도 제공된다.
문경숙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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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새얼 아침대화 300번재 프로포즈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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