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4명은 배달 중 사고를 당해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르바이트 구직포털 알바몬이 배달 아르바이트생 43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7.2%가 '배달 도중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오토바이 배달의 경우 43.9%가 사고를 겪은 적이 있었으며, 차량 배달도 37.5%, 자전거 배달은 31%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처리 비용의 경우 66.6%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전액 또는 일부를 직접 부담했습니다.
응답자의 46.6%는 사고 원인으로 '시간 단축을 위한 무리한 배달'을 꼽았으며, 절반이 넘는 52.9%는 '과도한 시간경쟁으로 언제나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오토바이 배달 중 면허가 없다는 응답자가 23.1%에 이르렀으며, 보호장비 없이 배달했다는 답도 12.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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