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남서쪽 64마일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을 단속하던 해경이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해경이 중국 어선에 발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경은 이번 단속을 통해 30톤 급 중국 어선 등 2척을 나포했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 해경 한 명이 다치고 중국인 선원 한 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중국 선원들이 흉기를 동원해 격렬히 저항해 총기를 발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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