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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사고위험 '2단 횡단보도' 개선

서울경찰, 사고위험 '2단 횡단보도' 개선
서울지방경찰청은 보행자나 운전자 착오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간에 쉬었다 다시 가도록 설계된 '2단 횡단보도' 46개 곳의 신호기와 안전표지 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서울시내에 설치된 2단 횡단보도 59곳 가운데 8곳은 단일 횡단보도로 전환하고 46곳은 시설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특히 2개로 분리된 횡단보도에 보행자 잔여기간 표시기를 '숫자형'과 '역삼각형'으로 구분해 신호 착오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또 안전표지와 신호기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중앙버스정류장, '교통섬'의 도로구조도 조정하는 등 모두 100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2단 횡단보도는 도로폭이 지나치게 넓거나 도로구조상 한개로 이어진 횡단보도를 설치할 경우 정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설치되지만 신호 착오와 무단횡단을 유발해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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