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옹호한 초과 이익 공유제를 3일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위원장의 이익 공유제는 대기업이 연초에 설정한 이윤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에, 이윤의 일부를 협력업체에 제공하자는 건데, 그게 과연 가능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애플사와 도요타가 이익 공유제를 한다는 정 위원장의 주장에 대해서도, 애플은 플랫폼 사업자여서 초과 이익을 공유하는 게 아니고 또, 도요타가 하고 있는 건 성과 공유제라고 반박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정 위원장이 동반성장을 원한다면, 당 서민특위에서 추진하는 대 중소기업 상생 법안을 도입하는 데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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