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모 포털사이트에 '썩은 달걀 주는 어린이집'이란 글이 올라 게시판을 달군 데 이어 이번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썩은 칫솔'로 아이의 이를 닦게 했다는 학부모의 글이 게재돼 대구 북구청이 진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 학부모는 어제 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모 어린이집에서 자녀에게 들려 보낸 개인 물품 중에 곰팡이가 펴 몹시 더러워진 칫솔이 나온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 학부모는 증거로 보이는 칫솔 사진 2장을 함께 게재했고 이 게시물에는 현재 1천 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대구 북구는 이 학부모가 지난달 28일 이런 내용을 신고하자 3일 해당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등 진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대구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삶은 달걀 중 썩은 달걀이 섞여 있었다며 보육교사가 올린 글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자 대구시와 대구 북구가 어린이집 급식 실태를 전면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린이집 '썩은 달걀'에 이어 '썩은 칫솔' 논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