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8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정원 고위 인사를 만났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정원 사람이 아니라 서울에서 식당 등 사업을 하는 신모씨와 만났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호텔 측은 "이틀 전에 기업인 신모씨가 예약을 했따가 당일 오후 투숙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호텔 2217호는 당시 신선호 센트럴시티 회장 명의로 예약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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